[윤희나 기자] 최근 배우 정우와의 연인 관계임을 밝힌 김유미의 과거 사진이 새삼 화제를 얻고 있다.
11월27일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유미는 연인 정우를 언급하며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영화 ‘붉은 가족’이란 작품을 함께 하며 친분을 쌓으며 연인사이로 발전했다는 것.
특히 정우가 먼저 마음을 고백했다고 밝히면서 김유미는 온라인 포털 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에 오를 만큼 이슈가 되고 있다.
특히 지난 여름 ‘제 9회 제전국제음악영화제’ 레드까펫에 참석한 김유미의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이날 김유미는 가슴에 화려한 주얼리 장식이 돋보이는 누드톤 드레스를 착용, 여성미를 강조했다. 특히 등 전체를 노출하며 강렬한 뒤태를 선보여 당시에도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또 다른 행사장에 참석한 사진에서도 김유미는 드레이프되는 화이트 원피스로 여성스러우면서 우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우가 반할만하네”, “외모, 몸매, 연인 다 가졌다”, “정우, 김유미 행복하길 바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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