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가수 강수지의 집 공개가 화제다.
11월27일 방송된 JTBC ‘집밥의 여왕’에서는 가수 한혜진, 원미연, 김완선이 강수지의 ‘집밥’을 맛보기 위해 그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강수지 집은 소녀 같은 분위기의 인테리어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한쪽 벽면에는 딸의 그림을 배치,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펜스와 녹색 식물을 베란다에 배치해 정원을 연상케 만들었다.
강수지 집공개에 김완선은 “오래 산 것 같은 느낌이 있어 좋았다. 그 사람의 향기가 배 있다”며 인테리어를 칭찬했다.
하지만 한혜진은 “난 별로였다. 중학생들이 좋아할 법 한 예쁜 집, 소녀 같은 집이었다고 생각된다”고 혹평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수지 집공개 정말 소녀풍” “강수지 집공개에 한혜진 완전 혹평이네” “강수지 집공개 보니 인테리어도 주인이랑 꼭닮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JTBC ‘집밥의 여왕’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개념은 어디에?”…트러블메이커, 욱일기 의상 논란
▶ 솔비 해명, 외모 논란에 “이런 사진 상처 받네요” 울컥
▶ 허양임 고지용 청첩장 보니…"화환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 제아 “최필강과 열애 공개 늦은 이유, 결혼 연관 지을까 걱정”
▶ 티아라 前멤버 아름, 신병설 언급 “이모의 낳지 못한 아들이…”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