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주원이 장발 헤어스타일로 변신했다.
11월28일 영화 ‘캐치미’측은 주원이 장발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 속 주원은 긴 장발머리와 체크무늬 셔츠를 입고 수수한 매력을 과시했다. 특히 주원은 김아중과 함께 손을 잡고 거리를 거닐고, 캔버스 앞에서 그림을 그리는 등 미대생으로 완벽 변신했다.
앞서 주원은 영화 ‘캐치미’에서 프로파일러 이호태 역을 맡아 10년 전 모습을 재연하기 위해 복고 스타일을 선보였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원 장발 헤어 완전 강동원이네” “주원 장발까지 진짜 잘 어울려” “주원 장발 모습도 안 촌스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캐치미’는 완벽한 프로파일러 이호태(주원)가 10년 전 첫사랑 윤진숙(김아중)과 쫓고 쫓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범죄 로맨스로 12월19일 개봉예정이다. (사진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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