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싱글남 김지훈의 일상이 공개됐다.
스타&스타일 매거진 ‘THE STAR(더 스타)’는 12월호에 배우 김지훈이 직접 기획하고 직접 찍은 사진을 다이어리 형식으로 정리해 게재했다.
이를 통해 그는 마트 장보기, 지인들과의 술자리, 도서관 나들이 등 그간 드라마 속에서 볼 수 없었던 일상을 진솔하게 담아냈다.
현재 SBS 드라마 ‘결혼의 여신’ 종영 이후 Y-STAR의 새 예능프로그램 ‘노는 오빠’를 진행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김지훈은 자신을 올빼미형이라 소개하며 “평소 느지막이 일어나 밥 챙겨 먹고 책을 읽거나 운동을 한 후 저녁에는 사람들 만나러 나간다”고 라이프 스타일을 털어놨다.
또한 그는 “혼자 살다 보니 인테리어에도 관심이 많고 한가할 땐 장을 봐서 직접 음식도 만들어 먹는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김지훈의 더 많은 일상 사진들은 ‘THE STAR(더 스타)’ 1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지훈 일상공개’ 사진제공: 더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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