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주식부자 10위 기록, 1위랑 차이 봤더니… ‘부자 맞아?’

입력 2013-12-04 03:50  


[연예팀] 개그맨 이수근이 연예인 주식부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12월3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2일 종가 기준으로 연예인 주식부자 1위는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1866억8000만원)이 차지했고, 이수근은 10위에 등극했다.

이수근이 보유한 SM C&C 주식가치는 1억4000만원으로 평가됐고, 그와 같은 소속사 출신 연예인 강호동과 신동엽, 김병만, 장동건 등도 이번 조사에서 순위권에 올랐다.

또한 이수만 회장에 이어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1740억2000만원)가 2위를 기록했고,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이사(246억1000만원), 배우 배용준(238억7000만원), 탤런트 박순애(75억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이수근 주식부자 소식에 네티즌들은 “10위라고 해서 얼마인가 봤더니… 부자 수준은 아닌 듯” “이수근 주식부자? 1위랑 차이가 엄청나네” “이수근 주식부자? 순위 보니 SM 어마어마하구나”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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