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진 기자] 최근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인기를 끌고 있다.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이 끝남과 동시에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도 한다.
추사랑은 귀여운 외모와 아빠를 향한 눈웃음, 넘치는 애교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인다. 추사랑의 다부진 식성은 먹방계의 샛별이라는 별명을 붙여주기도 할 정도. 터프한 모습만 있을 것 같은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을 매 번 함박웃음 짓게 해 더 주목 받고 있다.
딸을 위해 무엇이든 하고싶다는 추성훈은 사랑이를 위해 베이비 마사지 자격증까지 획득했다. 아기를 더 예쁘고 사랑스럽게 키워 주고 싶은 아빠의 마음이 느껴진다.
모두가 인정한 ‘국민아기 추사랑’
JTBC ‘썰전(기획 여운혁)’에서는 “누가 아이유와 수지를 잇는 차세대 국민 여동생이 될 것인가”를 주제로 이야기 할 때 추사랑을 언급한 적 있다. 방송인 박지윤은 “요즘 대세는 추사랑”이라며 추사랑이 국민여동생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을 전했다.
이렇듯 추사랑은 에비 국민 여동생이자 아미 국민아기로 지칭하고 있다. 짧게 자른 앞머리는 추사랑을 상징하는 헤어스타일. 동글동글한 귀여운 외모와 사슴같이 큰 눈망울이 어우러져 천사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추사랑을 위해 아빠 추성훈도 도전했다!
아기를 위한 ‘베이비 마사지’
추사랑을 위해서라면 뭐든 할 수 있는 딸 바보 추성훈이 베이비 마사지 자격증을 따 화제가 된 적 있다. 이종격투기 선수가 섬세한 마사지 자격증을 획득해 대중들의 관심을 받은 것.
추성훈은 “아내만큼 사랑이를 잘 보살피지는 못한다. 그래서 생각한 게 베이비 마사지 자격증이었다”고 말했다. 딸이 잠들기 전 마사지로 혈액순환을 시켜주는 광경도 방송되었다.
베이비 마사지를 하기 전 주의해야 할 것들이 있다. 먼저 아기가 놀라지 않도록 손을 비벼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것. 발-다리-배-가슴-손-팔-얼굴-등-엉덩이 순서로 심장에서 먼 부분부터 마사지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아기 피부는 피지선이 발달하지 않아 어른들에 비해 피부가 건조한 편이다. 이에 베이비 오일을 이용해 부드럽게 마사지해주면 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다. 등 마사지를 할 때, 척추를 직접 자극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포인트. 관절을 지날 때에는 특히 주의해야 한다. 아래쪽에서 위로 밀어올린 후 흉곽을 감싸 아래 곧은 척추로 만들어주자.
마사지 효과를 높여주는 ‘베이비 오일’
살구나무와 장미과의 씨를 압착하여 촉촉한 피부로 가꿔주는 버츠비 베이비 비 너리싱 베이비 오일 / 깨끗한 천연 지하수로 닷새 키운 새싹의 신비한 영양분과 비타민E 유도체가 함유되어 있는 비욘드 베이비 마일드 오일 / 100% 천연 오일이 함유되어 유아 피부를 부드럽고 편안하게 지켜주며 시트러스 우디 계열의 싱그러운 천연향을 가진 프리메라 베이비 릴렉싱 오일 / 조선왕실 오지탕과 10가지 한방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아기피부를 건강하게 보호해주는 궁중비책 카밍 크리미 오일 / 바르는 순간 밀크같은 제형이 오일로 변해 수분과 함께 아기 피부 깊숙히 흡수되는 새로운 제형의 이니스프리 퓨어그린 베이비 맘스 터치 밀크 오일
(사진출처: bnt뉴스 DB/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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