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성 해설위원, 잘 걸렸네 발언에 깜짝 “마이크 누가 안 끈 겨?”

입력 2013-12-07 03:43  


[연예팀] 2014 브라질 월드컵 조편성이 완료된 가운데, SBS 방송사고가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12월7일 새벽(한국시간) 국제축구연맹(FIFA)은 브라질 바이아주 코스타 도 사우이페에서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 조 추첨 행사를 진행했다.

한국은 이번 조편성에서 H조에 안착하며 ‘죽음의 조’를 면했다. 우리나라와 맞붙을 상대는 FIFA 랭킹 11위에 빛나는 벨기에와 FIFA 랭킹 22위의 러시아 그리고 FIFA 랭킹 26위인 알제리로 결정됐다.

이날 SBS는 배성재 아나운서와 박문성 해설위원. 장지현 해설위원과 함께 월드컵 조추첨을 생중계했다. 방송을 모두 마친 배 아나운서는 “늦은 시간까지 브라질 월드컵 조 추첨을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년 뒤 대한민국이 원정 16강 이상의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홍명보 호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고 마무리 멘트를 하며 시청자에게 인사했다.

그러나 카메라가 줌 아웃되는 순간, 박문성 해설위원이 “잘 걸렸네”라는 감상평을 남겨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 사실을 알아챈 박문성 해설위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마이크 누가 안 끈 겨?”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사진출처: SBS ‘2014 브라질 월드컵 조추첨’ 중계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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