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수아 기자] KBS 드라마 ‘예쁜남자’가 회를 거듭할수록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매회 독고마테와 새로운 성공녀들의 만남이 그려지는 가운데 12월5일 방송에서는 자신도 모르게 김보통에게 질투를 느끼는 독도마테의 모습이 그려졌다. “천상천하 마테독존”을 외치던 김보통의 일방통행 로맨스가 그의 상상 속에서나마 결실을 맺는 장면이 공개된 것.
상상 속에서 독고마테는 멋진 턱시도를 차려 입은 채 어깨선이 드러나는 화이트 드레스 차림의 김보통에게 무릎을 꿇고 반지를 끼워주는 장면을 연출했다.
김보통의 손을 잡은 채 독고마테가 끼워주던 반지는 제이에스티나의 베스트 아이템인 티아라 반지로 아이유의 통통 튀는 매력이 티아라와 잘 어우러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독고마테와 최다비드의 날카로운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누가 김보통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사진출처: KBS ‘예쁜남자’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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