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정화 인턴기자] 밴드 장미여관이 자신들의 수입을 공개했다.
12월13일 MBC FM 4U ‘두시의 데이트’에 게스트로 출연한 장미여관은 MBC ‘무한도전’ 출연 이후 수입이 5배 이상 늘었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날 DJ 박경림은 “’무한도전’ 출연 이후 대세로 떠올랐다. 솔직히 수입이 얼마나 늘었냐”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고 육중완은 “굉장히 많이 늘었다. 5배정도는 늘었다”고 대답했다.
이에 다른 멤버들은 “그냥 솔직하게 얘기하면 ‘무한도전’ 이후 수입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에 놀란 박경림이 “그 전에는 수입이 전혀 없었던 거냐”며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에 육중완은 “예전엔 수입이라는 단어 자체가 없었다”며 이어 “다시 한번 ‘무한도전’의 힘을 느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장미여관은 오는 28일부터 3일간 ‘빈방 없음’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장미여관 수입 언급’ 사진출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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