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그룹 달샤벳이 2014년 걸그룹 첫 주자로 나선다.
12월16일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달샤벳이 내년 1월 컴백을 확정 짓고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새 미니앨범을 발표 한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앨범 막바지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많은 응원과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달샤벳은 새 앨범에서 기존의 상큼 발랄한 이미지와는 전혀 다르게 여성스럽고 성숙한 이미지로 변신할 계획이며, 타이틀곡은 중독성 강한 댄스곡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막내 수빈이 작사 작곡한 솔로 곡도 포함될 예정이다.
한편 달샤벳은 ‘내 다리를 봐’ 이후 반년만에 컴백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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