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 초호화 신부 변신! “9억원 호가 웨딩 주얼리 알고보니”

입력 2013-12-17 10:03  


[이세인 기자] 박정아의 눈부신 웨딩드레스 자태가 연일 화제다.

박정아는 12월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랜만에 촬영. 4억원 몸값을 가진 부케와 다이아 하나 가득 헤어밴드로 꿈같은 촬영을 했어요. 몸에 두른 것만 9억원. 꺄. 어떤 촬영인지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정아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부케를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박정아의 티아라, 부케, 반지는 명품 디자이너 브랜드 뮈샤의 대표 김정주 디자이너가 제작한 것으로 럭셔리의 끝을 볼 수 있는 디자인으로 알려졌다.

박정아의 부케 ‘죠세핀 로즈’는 나폴레옹이 죠세핀에게 선물한 장미정원의 아름다운 플라워를 모티브로 다이아몬드, 천연루비, 핑크 사파이어, 에메랄드, 진주 등 천연 보석들을 사용해 황실 황후에게 바쳐진 고귀하고 특별한 사랑의 결정체다. 이는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는 징표로 반짝이는 아름다움을 손끝에서 느낄 수 있는 세상에서 하나뿐인 부케다.

박정아의 티아라는 황실 귀족에게 선사하는 플라워를 모티브로 한 헤어밴드 티아라로 가느다란 곡선과 꽃잎의 조화가 고귀한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반지 또한 유럽 황실의 귀부인들 사이에서 유행했던 초호화 럭셔리 다이아몬드 반지로 진품 다이아몬드만을 사용해 제작한 핸드 메이드 작품이다.

박정아의 초호화 주얼리는 모두 명품 디자이너 주얼리 브랜드 뮈샤의 제품이다. 뮈샤는 대한민국 디자인 대상 대통령상 수상, 지식 경제부 주관 ATC 지식 산업 분야 업계 최초 정부 지원, INNO-BIZ, ISO-9001 국가 인증 획득, 미스코리아 왕관 4년 연속 제작, 스타들이 사랑하는 주얼리 등 이 모든 것이 뮈샤 MUCHA를 수식하는 프리미엄 브랜드다.

최근에는 한류 스타들의 스타일링과 일본의 포니캐년 계약, 홍콩 피크 갤러리아에 오픈을 하며 ‘한류 디자이너 브랜드’라는 수식어를 추가하며 주얼리 업계의 독보적인 위상을 과시하고 있다. (사진출처: 뮈샤, 박정아 트위터)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미로슬라바 듀마-올리비아 팔레르모-알렉사 청의 백(bag) 스타일링
▶골든구스-아크네-이자벨마랑 “2013 잇 브랜드 총결산”
▶‘겟잇뷰티’ 유진의 시스루 미니 원피스는 어디꺼?
▶영화 ‘변호인’ VIP 시사회 속 패셔니스타는?
▶럭셔리의 상징 진주, 드라마 속 여배우 스타일링 모두 접수!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