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희나 기자] 여성의류 쇼핑몰 난닝구가 12월20일 롯데백화점 청량리점에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한다.
올 초 롯데 인천점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만 잠실점, 김포점, 관악점, 분당점 등을 추가로 오픈한 난닝구는 이번 청량리점으로 7번째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
온라인 쇼핑몰로 시작했지만 그 한계를 넘어 백화점에서 좋은 성과를 얻고 있다. 일부 매장에서는 SPA브랜드를 넘는 매출을 기록했을 정도.
난닝구는 청량리점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할 예정이다. 청량리점 지하 1층 난닝구 매장에서 12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전상품 할인 행사를 벌인다. 매장에서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전개되는 신상품부터 백화점매장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특별한 아이템까지 구성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난닝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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