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그룹 제이워크의 장수원과 김재덕의 2인 2색 미공개 컷이 방출됐다.
12월12일 제이워크의 미니 앨범 ‘Love...painfully’ 공개 이후 타이틀곡 ‘애써’를 비롯해 ‘첫눈 오는 날’이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오르는 등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와 관련 장수원, 김재덕의 고독한 카리스마와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미공개 컷이 공개돼 시선을 끌고 있다. 밝고 경쾌하면서도 감성적인 이번 앨범 콘셉트에 맞춰 상반된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된 것.
먼저 장수원은 무게감 있는 표정과 롱 코트, 무채색 니트 패션으로 절제된 남성미를 연출하고 김재덕은 흰색과 검은색이 섞인 재킷과 플로피 햇으로 귀여움을 연출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장수원과 김재덕은 다른 개성을 가진 가수들이지만 다년간 맞춰온 호흡을 밑바탕으로 하나의 조화를 이루고 있다”며 “이들의 매력은 함께 있을 때 배가 된다”고 밝혔다.
한편 제이워크의 장수원은 KBS2 ‘1대100’에서 최후의 1인으로 남아 반전 브레인으로 화제가 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제공: 에이앤지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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