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에스라인을 위한 ‘옆구리살빼기’ 레시피

입력 2013-12-20 18:27   수정 2013-12-20 18:27


[이슬기 기자] 아랫배에 넉넉하게 자리 잡은 뱃살보다 여성을 더 괴롭게 만드는 것은 바로 옆구리에 튜브처럼 자리 잡은 군살이다.

옆구리는 체중조절 시 조금만 방심해도 쉽게 살이 찌는 부위다. 하지만 본디 쉽게 사용하는 근육이 아닌지라 한번 찐 살을 빼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이는 오랜 시간 자리에 앉아 시간을 보내는 직장인이나 학생들에게 더욱 두드러진다. 운동 시간이 부족한 경우가 태반이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여성들은 늘어난 옆구리살을 보고도 시간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관리에 소홀한 경향이 많다. 하지만 이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맵시 있는 옷태를 기대하기 어렵다. 뿐만 아니라 신체의 균형이 깨져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호리병처럼 잘록한 옆구리 라인을 만들기 위해서는 어떤 관리가 필요할까. 옆구리살빼기 다이어트를 위한 방법들을 살펴보자.

▶ 쉽고 간단한 다이어트 요가

아침저녁은 물론 시간이 날 때 틈틈이 옆구리 살을 관리하는 데 효과적인 요가 동작을 반복해주면 아름다운 라인을 가꾸는 데 도움이 된다. 허리를 유연하게 만들뿐 아니라 탄력 있는 옆구리 라인을 가꿔주는 요가 동작을 배워보자.

1. 엉덩이를 바닥에 대고 앉은 뒤 어깨에 힘을 빼고 양 손을 평행하게 엉덩이 30cm가량 뒤쪽으로 보내준다. 이후 두 손을 손바닥을 댄 채 팔꿈치와 어깨를 살짝 구부린다.
2. 양 다리의 무릎을 세워 앉은 뒤 오른쪽 다리를 들어 왼쪽 무릎 위에 올려준다. 이 때 오른쪽 바깥 복숭아뼈가 왼쪽 무릎 위에 닿도록 자세를 고정해주어야 한다. 그 다음 숨을 들이쉬며 상체를 세워준다.
3. 숨을 내쉬며 배와 가슴을 왼쪽 방향으로 틀어준다. 시선은 오른쪽 방향으로 틀어 턱이 어깨로 향하게 한다. 이 때 왼쪽 무릎이 바닥에 닿지 않도록 멈추는 것이 포인트다.
4. 틀어주었던 몸을 원래대로 되돌린 후 같은 1~3번을 6번 실시한다. 이후 방향을 바꿔 반대쪽 다리로도 반복해준다.

▶ 가볍고 맛있는 다이어트 푸드


다이어트 시 많은 여성들이 가장 참기 어려워하는 것은 공복감이다. 칼로리나 영양소 등을 제한하다보면 자연히 허기가 지는 터다. 이 때는 간편한 선식제품이나 다이어트 보조식품 등을 이용해 체중관리를 해보자. 지알엔(GRN)의 ‘쿠앤크라인업다이어트’가 그 대표적인 예다.

쿠앤크라인업다이어트는 분말타입 다이어트쉐이크로 90Kcal의 가벼운 구성에 쿠키분말 함유로 씹는 즐거움은 물론 맛의 만족도도 살린 제품이다. 1일 1회, 2스푼을 우유나 두유에 섞어 끼니 대용으로 꾸준히 섭취하면 건강하게 체중유지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1일 2회 섭취 시 집중체중조절이 가능하다.

식이요법 중에도 1주일에 1회 정도는 좋아하는 음식을 먹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포만감이 부족한 상태가 지속되면 랩틴의 분비가 적어져 식욕을 억제하기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 지알엔(GRN)의 ‘라인업다이어트’는 식사 전에 섭취하는 것만으로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해준다. (포토: bnt포토그래퍼 최승광, 모델: 한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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