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Mnet ‘보이스 코리아’ 시즌1 출신 가수 오슬기 사진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지난 25일 오슬기는 자신의 트위터에 “12월 27일! 드디어 저의 첫 싱글이 나옵니당. 기념으로. 나였던가”라는 짧은 글과 함께 편집된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오슬기는 ‘보이스 코리아’ 촬영 당시 모습과 현재 모습을 비교해 놓아 눈길을 끌고 있다.
5개월동안 13kg를 감량해 날씬해진 모습이 눈에 띈다. 통통했던 과거와는 달리 날렵해진 각선미를 자랑하며 프로필 사진을 찍은 것. V라인 검정 원피스를 입어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 이목을 집중시킨다.
소속사 측은 “오슬기가 보코 시즌1 방송 이후 개인 사정으로 오랫동안 데뷔 앨범을 준비하지 못했고 그 스트레스로 인해 체중이 급격하게 불어났다. 하지만 오는 27일 데뷔 앨범을 위한 프로필 촬영을 앞두고 5개월 동안 1일 1식과 운동을 병행하여 13kg를 감량했다. 최근에는 요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크로스핏을 배우며 탄력 있는 몸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슬기의 달라진 미모와 몸매를 접한 네티즌들은 “오슬기 체중감량 완벽하다!”, “오슬기, 옛날 모습이 하나도 없네”, “살빼니 걸그룹 뺨치네”, “오슬기 인간승리!!”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오슬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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