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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영, ‘최연소 여성 DJ’ 타이틀 달고 디제잉 실력 공개 예정

입력 2013-12-27 18:44  


[김예나 인턴기자] 가수 화영이 디제이로써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

최근 화영의 웰메이드 스타엠 전속계약 체결이 알려져 관심이 모아진 가운데 반가운 공식 활동 소식이 전해졌다. 12월31일 개최되는 ‘2014 밀러 카운트다운 파티’에 일일 DJ로 활약을 하는 것.

화영이 참여하는 이번 파티에는 DJ KOO, 박명수, TATA 등 국내 유명 DJ들의 참여할 예정이라 이 날 화영은 최초 최연소 여자 연예인 DJ로 참석하게 될 것이다.

화영의 디제잉을 트레이닝 한 DJ TATA는 “화영은 빠른 습득으로 디제잉에 소질을 보이며 열심히 연습한다. 31일 무대가 아직 부족하지만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화영은 “배운지 얼마 안돼서 긴장 되지만 배웠던 부분을 잊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화영은 DJ로써의 활약을 시작으로 2014년 다양한 모습으로 대중 앞에 다가갈 예정이다. (사진제공: 웰메이드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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