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화 인턴기자] ‘아빠 어디가’ 가족의 밤 특집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2월27일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2013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의미로 온 가족이 참여하는 가족의 밤 시간을 마련했다.
다섯 가족 전체가 한자리에 모이는 것이 처음인 가족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에 임했다. 송년회에서 빠질 수 없는 장기자랑과 엄마의 참석을 돕기 위한 집안일 거들기까지 가족의 밤을 위한 아이들의 애교도 이어졌다.
민국, 민율 형제는 세 아이 때문에 정신없는 엄마에게 모임준비의 시간을 주기 위해 힘을 보탰다. 민국이는 돌도 채 지나지 않은 막내 여동생 민주 돌보기에 나서 장남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또한 형에게 뒤지고 싶지 않은 민율이는 고무장갑을 끼고 설거지를 시도해 엄마를 놀라게 했다. (사진출처: MBC ‘일밤-아빠어디가’ 예고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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