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미인’의 첫번째 조건은? 잡티 없이 깨끗한 “포토샵 피부”

입력 2013-12-31 11:24  


[뷰티팀] 화려한 이목구비를 갖춘 미인보다 깨끗하고 청아한 피부를 가진 미인이 각광받는 시대가 됐다.

‘꿀광 피부’, ‘도자기 피부’, ‘모찌 피부’ 등 좋은 피부를 가진 사람을 수식하는 이러한 신조어들이 일상생활에서도 심심찮게 쓰이는 것처럼 어느덧 우리가 말하는 미의 기준도 점점 변화된 듯 하다. 오똑한 콧날과 큰 눈망울이 아닌 수수한 이목구비지만 피부만큼은 깨끗하고 투명한 여성이 최근 트렌디한 ‘미인’에 부합한다고 할 수 있다.

이에 여자 연예인은 물론 남자 연예인들까지 너나 할 것 없이 피부 관리에 촌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최근 연말 시상식에서도 마찬가지로 연예인들의 화려한 드레스보다 빛나는 피부가 더 이슈가 된 것도 같은 이유에서다. 이 같은 사회 분위기 때문에 없는 시간을 쪼개 피부관리에 시간과 돈을 규칙적으로 투자하는 직장인들도 늘어나고 있다.


매끈하고 좋은 피부를 만들기 위해선 무엇보다 피부의 절대 악이라 할 수 있는 ‘자외선’을 차단해야 한다. 자외선은 피부노화의 주범인 기미와 주근깨, 잡티를 생성해내 얼굴을 칙칙하고 늙어보이게 만드는 가장 큰 원인을 제공한다. 특히 기미는 단순한 피부트러블이 아니라 멜라닌 색소가 침착돼 생기는 색소질환의 일종이므로 한번 생기면 지워지지 않는다.

이러한 기미는 메이크업으로도 잘 가려지지 않을 뿐 아니라 가리려고 팩트를 계속 덧바를 경우 화장이 뜨거나 지저분하게 돼 외모를 망친다. 심각한 외모 콤플렉스는 물론 우울증까지 생길 수 있는 기미와 잡티는 시간이 흐를수록 그 부위가 크고 넓어져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현명하다.

이에 여성들은 기미와 잡티를 깨끗하게 없애고 피부미인으로 거듭나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특히 뷰티 소식에 민감한 여성들 사이에서는 집에서도 기미를 없앨 수 있는 일명 ‘기미 잡는 크림’이 대세 화장품으로 떠오르면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홈쇼핑 대박 아이템, ‘기미잡는 크림’ 클라우드 나인


홈쇼핑에서 무려 기초화장품 판매, 기능성 화장품 판매, 화장품 최다 상품평 1위를 석권한 기미 전문 화장품이 있다. 일명 ‘기미 잡는 크림’이라고도 불리는 클라우드 나인 크림이 그 주인공.

어성초, 마돈나 백합, 에델바이스 등 9가지 식물성 추출물을 함유한 클라우드 나인크림은 수분감이 높고 기미와 잡티 제거에 뛰어난 효과를 보인다. 2주 간의 사용만으로도 획기적으로 멜라닌 색소를 감소시켜 기미를 없앨 수 있는 기미 잡는 크림은 가볍고 촉촉한 텍스쳐로 기능성 크림의 단점 또한 보완했다.

SBSE! ‘서인영의 스타뷰티쇼’에도 소개된 ‘기미 잡는 크림은’ 일시적으로 피부를 밝게 해주는 타 제품과 달리 실제로 멜라닌 색소가 감소해 기미나 주근깨가 옅어지고 밝기가 개선돼 그 효과를 확인한 바 있다.

또한 네가지 임상실험을 무사히 통과해 자외선에 의한 붉은기를 완화시켜줌은 물론 피부 밝기를 12시간 유지하는 등의 효과도 함께 겸하고 있다. 천연 성분으로 제조되었기에 민감한 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해 더욱 인기가 높다.
(사진출처: 클라우드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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