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수아 기자] 배우 한지혜가 MC로 나섰다. 매해 연기대상의 MC는 그해 가장 높은 인기를 얻은 스타들이 서는 자리로써 올해는 이승기와 배우 한지혜가 그 자리를 차지했다.
MBC 드라마 ‘금나와라 뚝딱’이 최고 시청률 24%를 돌파하면서 국민드라마로 등극한 것. 특히 배우 한지혜의 1인2역의 연기로 빛을 발할 수 있었다.
레드카펫에서 역시 한지혜는 단연 돋보이는 드레스룩은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평소 패셔니스타로 정평이 난 한지혜는 레드카펫에서 파스텔 톤의 적보라색 드레스로 패셔너블한 센스를 돋보였다. 몸매라인에 맞게 잡혀진 드레스 라인이 그의 스타일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는 평.
더불어 적재적소에 맞는 심플한 주얼리 스타일링으로 깔끔하면서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그의 레드카펫 위 스타일을 완성한 주얼리는 모두 그리스 주얼리&워치 브랜드 폴리폴리.
그가 착용한 스터드 형태의 이어링은 자칫 심심할 수 있었던 스타일에 힘을 실어줬다. 또한 한지혜가 가장 심혈을 기울인 것은 바로 반지. 여러 개의 반지를 레이어드해 착용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한지혜는 이날 최우수 연기상을 받으며 “금나와라 뚝딱의 모든 분들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1인2역을 하기 위해 많은 분장을 바꾸는 동안 기다려주신 스탭분들께 영광을 돌리고 싶다. 특히 아버지께 감사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다. 상에 어울리는 자격이 있는 배우가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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