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화 인턴기자] 배우 공유가 심야영화 인증샷을 남겨 화제다.
공유는 심야시간 극장을 찾아 몰래 자신의 출연작 ‘용의자’를 관람하고 인증샷을 공개했다.
12월31일 공유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공식 트위터에는 “2013 마지막 날 공유 배우의 소중한 셀카 사진이 도착- 내 첫 4DX가 용의자라니. 4DX의 진가는 역시 카체이싱 장면. 오늘 극장에서 몰래 영화 봤습니다”라고~ 대체 그 극장 어디랍니까? ”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공유는 검정색 모자와 점퍼로 완전 무장한 공유가 극장에 앉아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공유 심야영화 누구랑 봤을까?” “공유 심야영화 본 영화관 어디지?” “공유 심야영화 여기 어딘지 알 것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매니지먼트 숲 공식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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