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주희 기자]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 가족 주영훈, 이윤미 부부가 딸 아라와 함께 공항 패밀리룩의 정석을 선보였다.
이윤미는 12월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미국 가족들과 새해 맞이하러 고고씽”이라는 글과 함께 미국 버지니아 본가로 떠나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주영훈은 체크패턴의 팬츠에 워커를 매치해 경쾌한 패션을 연출했다. 이윤미 역시 캐주얼한 티셔츠와 레깅스로 아이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블랙컬러의 코트와 롱부츠는 시크한 공항패션에 포인트를 더했다.
특히 주영훈, 이윤미 부부의 딸 아라는 부쩍 자란 모습으로 키즈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보여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광택감 있는 패딩점퍼와 부츠로 보온성 있는 스타일을 연출했고 기내에서는 실용성 있는 패딩 베스트로 깜찍한 모습을 뽐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항 사진도 화보같다”, “역시 패셔니스타 가족”, “아라는 점점 더 예뻐지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이윤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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