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배우 송지효와 최진혁이 달달한 새해인사를 전했다.
1월24일부터 방영될 tvN 금토드라마 ‘응급남녀’(극본 최윤정, 연출 김철규)의 남녀 주인공을 맡은 송지효와 최진혁이 팬들을 위한 새해인사와 함께 홍보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송지효는 ‘여러분 Happy New Year 새해의 시작은 ‘응급남녀’ 본방사수와 함께!‘라며 인사와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최진혁은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2014년이 되시길’이란 문구와 함께 스케치북 모서리 부분에 깨알같이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응급남녀 대박기원’ 등을 적어 귀여움을 더했다.
‘응급남녀’ 제작사 윤현기 PD는 “‘응급남녀’가 본격 촬영에 들어갔다. 사전 호흡이 좋았던 송지효 최진혁이었기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며 두 배우의 환상호흡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한편 ‘응답하라 1994’ 후속작으로 방송되는 ‘응급남녀’는 의사인 송지효와 최진혁이 이혼 후 같은 병원 응급실에서 근무하면서 벌어지는 일촉즉발 에피소드를 그린 드라마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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