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희 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대기실에서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그는 1월6일 자신의 트위터에 “대기실은 언제나 편하다~”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무심한 듯 시크한 표정으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풍기고 있는 가운데 패딩점퍼 사이로 살짝 드러난 ‘한 뼘 복근’은 섹시함을 더해 남자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여기에 매끈한 목선과 어깨라인, 그리고 잘록한 허리는 완벽함에 가까워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박은지는 섹시한 몸매와 더불어 부스스한 웨이브 헤어, 핑크빛 립 컬러까지 더해 러블리리한 매력을 자아냈다. 올려 묶은 머리는 여성스러운 목 라인을 드러내며 시원한 느낌을 연출했고 립 컬러와 맞춘 핑크빛 블러셔는 귀여운 매력을 업 시켰다.
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기실에서 막 찍어도 화보 같다”, “대충 찍어도 빛이 난다”, “살짝 드러난 복근 완전 섹시해”, “몸매 진짜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박은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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