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윤진서-박광현-이동건 한솥밥…국내 연기 활동 치중할 계획

입력 2014-01-06 15:59  


[김예나 인턴기자] 배우 이다해가 새 둥지를 틀었다.

최근 이다해는 FC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FNC엔터테인먼트는 밴드 씨앤블루, FT아일랜드, 가수 주니엘 등이 소속해있으며 tvN 예능프로그램 ‘청담동111’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부터 배우 박광현, 윤진서, 이동건 등을 영입해 종합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힘쓰고 있어 이다해는 향후 국내 연기 활동에 치중할 계획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이다해는 지난 2012년 중국판 대장금으로 불리는 드라마 ‘사랑의 레시피’에 출연해 중국 ‘최고 여자 배우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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