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걸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조민아가 열애설에 대해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1월6일 조민아 측은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새해부터 갑작스런 열애설이 보도돼 깜짝 놀랐다. 해당 기사에 언급된 일반인은 지인으로 남자친구가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또한 조민아 역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2014년은 조민아의 해가 될 것 같다. 지금 남자친구는 없다. 화려한 솔로가 더 좋다”고 확실하게 입장을 밝혔다.
이 날 한 매체는 조민아가 호텔업에 종사하는 연하의 일반인 남성 김모씨와 3개월 째 열애중임을 보도했다. 이에 조민아는 다른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기사를 보고 정말 당황했다. 내 성격상 사실이면 사실이라고 당당하게 말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조민아는 쥬얼리 멤버로 활동하다가 탈퇴, 이 후 배우로 전향해 다수의 드라마를 통해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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