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선 기자] 배우 고아라가 유연석의 첫인상에 대해 밝혔다.
1월10일 방송된 tvN ‘응답하라1994 에필로그’ 2회에서는 드라마 촬영 뒷이야기가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배우들의 셀프카메라 코너에서 유연석은 고아라에게 “내 첫인상이 어떠했냐”라고 자신 있게 물었고, 고아라는 “굉장히 찌질했다”라는 대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깜짝 놀란 유연석을 보며 그는 “농담이다. 멋있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이를 정정했다.
고아라는 이어 “깔끔한 이미지였다. 피부도 우윳빛이고”라고 설명한 뒤 ‘우유 빛깔 유칠봉’이라는 별명을 부르며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고아라의 유연석 첫인상을 알게 된 네티즌들은 “악역을 많이 했는데 그래도 이미지가 좋았네”, “유연석 첫인상, 뭔가 귀엽다”, “유연석 첫인상, 확실히 피부가 뽀얗긴 하지”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은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1994’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사진출처: tvN ‘응답하라1994 에필로그’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남규리, 토끼귀 머리띠로 깜찍 매력발산 ‘귀요미 등극’
▶ 이종석 버릇, 여배우 콧속에 손을? “이후로 못 친해지고 있다”
▶ 이연희 학창시절, 한결같이 예쁜 미모 눈길 ‘인기 없었던 거 맞아?’
▶ 신민철, 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출연 희망 “무슨 수를 써서라도 꼭”
▶ ‘소시오패스’ 신성록 반지… “살인 충동을 느낄 때 반지 만진다” 섬뜩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