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더, 기습 한파 막아주는 디터쳐블 재킷 2종 출시

입력 2014-01-13 10:33  


[차주희 기자] 올 겨울은 변덕이 유난히 심하다. 연초에 봄 같은 날씨를 보였던 것과 달리 며칠 사이 한파주의보가 내려질 만큼 혹독한 추위가 이어지고 있는 것.

특히 이번 한파는 예년과 다르게 짧고 반복적으로 나타나 추위를 예측하기가 쉽지 않다. 이렇게 변덕이 심한 겨울에는 내피와 외피를 탈 부착해 기온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재킷을 활용하면 좋다.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기온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디터쳐블 재킷 2종을 출시했다.

아이더 아벨 재킷은 방수와 투습 기능이 탁월한 디펜더 에어 소재를 적용한 바람막이 재킷과 보온성이 뛰어난 다운재킷이 세트로 구성된 디터쳐블 재킷이다. 추운 정도에 따라 재킷 하나로 세 가지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

바람막이 재킷에 고기능성 멤브레인을 코팅하고 봉제선에 특수 테이프를 덧대 완벽한 방수가 가능하다. 다운재킷은 초경량 소재에 구스 다운 충전재를 적용해 가벼우면서 보온성이 뛰어나다. 남성용 색상은 버건디, 블루, 커리 3가지이며 여성용은 망고, 바이올렛, 다크베이지 3가지로 출시된다.


아이더 리오레 클라이밍 재킷은 내피와 외피를 기온에 따라 결합하거나 분리해 착용할 수 있는 디터쳐블 재킷이다. 외피는 투습성이 탁월한 디펜더 에어 소재를 적용해 착용 시 쾌적함을 유지시켜주며 움직임이 많은 어깨에 신축성을 강화한 소재를 덧대 활동성이 뛰어나다.

스트라이프 패턴을 넣어 캐주얼한 느낌을 강조했고 전체적으로 세련된 배색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남성용 색상은 버건디, 라이트카키 2가지며 여성용 색상은 베이지, 페일오렌지로 출시된다.

브랜드 관계자는 “최근 기습 한파, 반짝 한파 등으로 변덕이 심한 만큼 외출 시 보온에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며 “적절한 체온 유지에 힘써 한파로 인해 유행성 감기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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