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방송인 사유리 훈훈한 프리허그가 눈길을 끌고 있다.
1월14일 위제너레이션 캠페인 측은 “사유리가 위제너레이션-사랑의열매와 함께 장애아동을 위한 온라인 모금 캠페인을 한다”고 전했다.
이 모금 캠페인은 프리 허그 한번에 10,000원이 기부되는 행사로 진행하게 돼 더욱 시선을 모으고 있다.
사유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프리허그 공약을 알렸으며 “장애가 있는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허그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위제너레이션과 함께 백혈병 소아암 아동을 위해 1,0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는 사유리의 훈훈한 봉사 활동에 벌써부터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한편 사유리 프리허그는 이달 15일 오후 4시 명동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위제너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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