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신상] 건성피부 “수분이 당기네”

입력 2014-01-16 10:32  


[김혜지 기자] 겨울철 건조한 피부는 수분이 필요하다. 틈틈이 수분을 보충하는 습관으로 맑은 피부를 만들어보자.

아침 물 한잔은 혈액순환 개선과 노폐물 배출로 피부를 맑게 하는 효과가 있다. 오후,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길다면 지친 피부에 미스트로 수분을 공급하자. 저녁 시간에는 정성스러운 클렌징과 수면팩, 마스크 팩 등으로 촉촉한 피부를 유지해보자.

CNP 차앤박 화장품 ‘CNP 퀵 수딩 SOS 미스트’

건조해지기 쉬운 겨울철 피부에 빠른 수분 공급과 진정효과를 전달하는 미스트를 출시한다. CNP 퀵 수딩 SOS미스트는 천연 보습 인자 성분인 하이드로비톤 플러스를 함유해 메마른 피부에 수분을 빠르게 공급한다.

일반 스프레이 타입의 미스트와는 달리 안개와 같이 미세한 수분 입자 형태로 분사되는 점도 독특하다. 미스트를 도포하는 즉시 피부 깊숙이 수분이 스며들고 표면에 보호막을 형성해 시간이 지나도 건조해지는 것을 막아준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

이 밖에도 내용물이 캔 내부에 4겹으로 만들어진 별도의 파우치에 보관되는 방식으로 제작돼 알루미늄의 내벽이나 압축 공기에 내용물이 노출되지 않아 위생적으로 사용 할 수 있다. 60ml의 아담한 제품 사이즈로 휴대가 용이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푸석하고 지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할 수 있다.

아벤느 ‘온천수 스프레이 멸균 마스크 시트 세트’

민감성 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벤느는 겨울철 민감하고 건조해지기 쉬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는 마스크 시트 세트를 출시했다. 아벤느 온천수 스프레이와 멸균 마스크 시트는 집중적인 피부 진정, 수분 공급 효과로 온천수 효능을 극대화한다.

아벤느 온천수 스프레이는 민감성 피부에 진정 보습을 선사하는 온천수로  만들어졌다. 민감하고 자극받은 피부에 빠른 편안함을 선사하며 적정량의 미네랄 함량으로 수분이 증발한 후 진행되는 피부 건조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풍부한 규산염과 2대1 비율의 칼슘, 마스네슘 성분이 부드러운 피부로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마스크 시트는 멸균 공정을 거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자극받은 피부에 시트를 올리고 온천수 스프레이를 충분히 뿌려 준 뒤 흡수시킨다.

라진 ‘젠틀리파이닝스크럽 마스크’

캐나다 바이오테크 스킨케어 브랜드 라진(RACINNE)은 캘러스 배양기술로 탄생한 얼티밋하이드라 퍼펙션 시리즈의 신제품을 출시한다. 젠틀리파이닝스크럽 마스크는 마스크 팩을 하는 동안 스크럽과 마사지 기능을 함께 할 수 있는 신개념 스크럽 수분 마스크다.

젠틀리파이닝스크럽 마스크에는 고농도로 정제시킨 포도캘러스배양추출물과 피부에 좋은 7가지 유효성분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비타민 E와 식물성 버터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된 캡슐포뮬라가 각질층의 묵은 각질들을 자극 없이 부드럽게 제거하는 동시에 피부 수분을 지키고 영양을 공급한다.

세안 후 물기가 없는 상태에서 눈가와 입가를 피해 얼굴 전체에 도포한다. 15~20분 후 영양 성분이 흡수되면 손에 소량의 물을 적신 후 가볍게 롤링한다. 피지 분비가 많은 부분을 마사지하면 비타민 캡슐 알갱이가 자극없이 부드럽게 각질을 제거한다. 미온수로 여러 번 헹궈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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