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21일까지 서울 청담동 표갤러리 사우스에서 '세상을 보다 그리고 그리다' 특별 전시를 연다고 밝혔다.
16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지난해 말 개최된 '더 브릴리언트 카운트다운 2014' 캠페인의 '위시 리터' 행사를 통해 마련됐다. 위시 리터는 발달장애 피아니스트 김남걸(18)군과 화가 김태호(28)씨의 연주회와 전시회를 열기 위해 시작한 것으로, 사이트 방문자 응원(단위 ℓ)을 모아 전시회를 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원에는 6만명 이상이 참여했으며, 목표로 한 14만ℓ의 응원이 모였다.
전시회는 사람과 동물, 시간 등을 주제로 46작이 소개될 예정이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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