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클라운, 국내 최초 아프리카 르완다 팬클럽 창단 ‘관심집중’

입력 2014-01-16 15:55  


[최송희 기자] 그룹 씨클라운이 국내최초 아프리카 르완다 팬클럽을 결성했다.

1월16일 씨클라운 소속사는 공식 SNS를 통해 씨클라운의 컴백응원 메시지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벤트에는 사우디아라비아, 리비아, 알제리, 우크라이나, 조지아 등의 다양한 국적의 팬들이 참여했다. 특히 아프리카 르완다에 생긴 팬클럽 ‘르완다 크라운’이 컴백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씨클라운 시우는 “저도 잘 몰랐던 곳에서 팬이 있다고 하니 놀랍네요. 저희 소식이 더 많이 들리도록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내전 후 찾아온 평화와 경제성장도 축하드립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씨클라운은 2월13일 컴백을 앞두고 있으며 최근에는 버마하, 베네수엘라, 자메이카, 코트디부아르, 코스타리카 등 다양한 국가에서 팬들럽이 생겨나고 있다. (사진제공:  예당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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