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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별’ 명품녀 서예지, 곱창녀로 파격변신…무슨 일?

입력 2014-01-16 15:56  


[선정화 인턴기자] ‘감자별’ 서예지가 곱창녀로 파격변신해 화제다.

1월16일 tvN ‘감자별 2013QR3’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서 부잣집 명품녀 서예지가 세련미를 벗어던지고 곱창녀로 파격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예지는 식당 부엌 한 켠에서 위생모와 앞치마를 갖춰 입은채 고무장갑을 낀 손으로 곱창을 손질하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감자별’ 57회에서 수영은 남자친구 장율(장기하)과의 교제를 반대하는 엄마 유정(금보라)으로부터 용돈이 끊겨 난생 처음 아르바이트 전선에 뛰어든다.

수영은 급하게 돈을 벌 수 있는 일을 찾던 중 곱창을 손질하는 아르바이트에 도전하게 된 것. 과연 수영이 철 없는 부잣집 막내딸에서 알바의 여왕으로 거듭나게 될지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감자별’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저녁 8시5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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