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서우가 만두를 먹고 눈물을 흘려 화제를 모았다.
1월16일 KBS2 ‘엄마가 있는 풍경, 마마도’에서는 신년특집 복을 전하는 여행편이 지난주에 이어 방송됐다.
멤버들은 복을 상징하는 대표 음식 만두를 만들어 주위 지인들에게 선물을 하기로 했다.
이 날 배우 이효춘은 가장 예뻐하는 후배인 서우에게 복만두를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드라마를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몇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돈독한 친분을 유지하고 있음을 전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했다.
이효춘이 직접 만든 만두를 선물 받은 서우는 만두를 맛있게 먹으면서 감동의 눈물을 멈추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서우 눈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우 만두 먹으면서 우는데 아기 같았다” “서우 감동받은 모습에 같이 찡해졌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출처: KBS2 ‘마마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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