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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비상, 중국 오염물질 영향으로 평소보다 3배가량 높아

입력 2014-01-17 08:22  


[라이프팀] 오늘(17일) 아침 미세먼지로 비상이 걸렸다.

1월17일 기상청 측은 “중국발 오염물질이 들어오면서 현재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는 평소보다 3배가량 높은 세제곱미터당 140~150 마이크로그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초미세먼지가 급증하면서 어제 서울에는 올 들어 처음으로 초미세먼지 주의보 예비 단계가 발령이 됐고 현재도 유지가 되고 있다.

또한 어제 쌓인 오염물질의 영향으로 오전 중에는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짙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후에는 미세먼지가 퍼지면서 국내 미세먼지 하루 평균 농도는 ‘보통’으로 예측됐으며 충청·호남지역은 중국 오염물질이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약간 나쁨’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내일은 바람이 불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떨어질 것”이라며 “다음 주 월요일에는 전국에 눈·비가 내리면서 미세먼지도 씻어내고 건조함도 달래줄 것”이라고 예측했다.

마지막으로 기상청은 다음 주 월요일 눈·비가 내린 뒤에는 반짝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전망했다.

미세먼지 비상 소식에 네티즌들은 “미세먼지 비상? 어쩐지 목이 아프더라” “미세먼지 비상이구나” “미세먼지 비상? 머리 아파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YTN뉴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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