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인터뷰] 강철웅 ‘잘생김’의 비결

입력 2014-01-23 09:37   수정 2014-01-23 09:32


[김혜지 기자/사진 오세훈 포토그래퍼] 화보촬영 현장에서 만난 모델 출신 배우 강철웅에게 그루밍 노하우를 물었다.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무작정 패밀리 시즌3’에 출연 중인 강철웅을 화보 촬영 현장에서 만났다. 잦은 메이크업 덕분인지 나름의 노하우가 생겼다는 그에게 평소 관리법을 물었다.
 
평소에는 메이크업을 하지 않는다. 애써 꾸민듯한 색조 메이크업 보다는 평소 관리가 필요한 부분에 집중한다. 피부가 전체적으로 건조한 편이라 푸석한 부분이 생기지 않도록 수분을 공급한다. 세안 후에는 랩시리즈 에이지 레스큐 페이스 로션을 사용하는데 피로해 보이던 인상이 한결 밝아진 것 같아 만족스럽다.

제품을 챙겨 발라야 하는 건성 피부는 겨울이 괴롭다. 장시간 메이크업을 하고 있어 낮에는 유분이 생기는데 촬영 중 메이크업을 했을 때는 파우더를 묻힌 퍼프로 유분을 흡수시킨다. 

 
메이크업을 자주 할 때는 잔여물 때문인지 피부가 어두워지고 다크닝이 생긴다. 피부과를 주기적으로 방문하지만 주변에서 건성 피부라는 핀잔을 듣는다.

아침, 저녁 건조한 부위가 들뜰때는 오일이 간절해진다. 피부가 푸석해지지 않도록 메이크업 전 크림을 듬뿍 바른 뒤 메이크업을 시작한다. 건조한 부위에는 오일 밤을 사용한다. 눈가나 입술은 잊지 않고 바른다. 

 
눈썹 산을 살리는 아이브로우 메이크업은 어두운 눈 밑으로 가는 시선을 위로 분산하는 효과가 있다. 눈썹은 살롱에서 정리해주는 대로 믿고 맡기는 편이지만 눈썹 정리만으로도 단정해지는 것 같다.

눈 밑이 어두워 비비크림으로 다크 서클을 가린다. 눈 밑이 칙칙하면 침울한 인상을 주기 때문. 파운데이션이나 컨실러 보다는 비비 크림을 면봉에 묻혀 펴 바르는 것이 좀 더 자연스럽다. 랩시리즈 비비 틴티드 모이스춰라이저는 수분감이 충분해 건조한 피부에도 들뜨지 않고 잘 발린다.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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