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정화 인턴기자] 배우 김민종이 ‘단벌신사’로 등극했다.
1월24일 방송되는 MBC ‘사남일녀’에서는 강원도 깊은 산골에서 지내는 동안 한 번도 옷을 갈아입지 않은 김민종의 모습이 전해진다.
김민종은 그 동안 솟탱이골에서 그 누구보다 집안 곳곳을 누비며 알뜰살뜰하게 집안을 챙겨왔다. 그러나 정작 자신은 사흘간 옷을 단 한번도 갈아입지 않아 동생들을 당황케 했다.
이에 김재원은 “나는 형이 같이 나가서 옷 좀 갈아입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으며 이하늬 역시 “오빠 아무리 리얼이라고 하지만 팬티는 갈아입었어?”라고 물어 김민종을 당황케 했다.
당황한 김민종은 “팬티는 갖고 왔어. 아니 한 번 갈아 입었어” 라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알았어. 집에서 속옷도 갈아입고 머리도 감고 집안 정리도 좀 하고 있을게” 라며 결국 혼자만의 시간을 가졌다는 후문.
한편 ‘사남일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더 틱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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