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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대’ 전지현 독설, 유인나에 “누군가를 질투하는 짓? 나는 안 해”

입력 2014-01-23 22:51  


[연예팀] ‘별그대’ 전지현이 유인나에게 독설을 날렸다.

1월2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12회에서는 유세미(유인나)가 천송이(전지현)에게 12년 전 교통사고에서 자신을 구해준 남자에 대한 이야기를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세미는 “바로 네 옆에 있는데 왜 알아보지 못하느냐”며 비아냥 거렸고, 천송이는 “하나는 알겠다. 너 휘경이 좋아하는 거냐”라고 대꾸했다.

이에 유세미는 당황하며 “그래 좋아한다. 휘경이가 너를 좋아하기 시작한 그 때부터”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천송이는 “그래서 그런 이야기를 하는 거냐”며 “얘기 하고 싶어 죽고 싶어도 얘기 하지 마라. 네 말을 어떻게 믿겠느냐”라고 대꾸했다.

이어 천송이는 “착각했나본데. 나한테 12년 전 그 남자는 더 이상 궁금하지 않다. 난 더 이상 아빠 때문에 울면서 거리를 헤매던 소녀가 아니다”라며 “그 남자를 알아본다면 내가 할 거다. 못 알아보고 지나쳐도 상관없다”고 차갑게 응수했다.

또한 “사람 심리가 그렇다더라. 나 보다 좋아 보이는 인간을 보면 나도 저기 가야겠다가 아니라 너도 내가 있는 구렁텅이로 내려오길 바란다더라. 나 안 내려간다. 네가 사는 구렁텅이. 누군가를 미워하면서 질투하는 짓 나는 안 한다”고 독설했다. (사진출처: SBS ‘별그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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