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미선 인턴기자] 배우 이종석이 영화에서 선보인 충청도 사투리가 호평을 얻고 있다.
최근 개봉한 영화 ‘피 끓는 청춘’에서 이종석은 충청도 사투리를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있다.
충청도 사투리의 늘어지는 말투와 특유의 억양을 능글맞고 자연스럽게 소화해 선보이며 첫 사투리 연기가 아니라고 느껴질 만큼 새로운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것.
극중 이종석은 홍성농고 전설의 카사노바 중길 역으로 한 번 찍은 여자는 절대 놓치는 법이 없는 마성의 카사노바 캐릭터를 충청도 사투리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익살스럽고 코믹하게 소화해내 흥행성뿐만 아니라 연기력까지 갖춘 배우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한편 영화 ‘피 끓는 청춘’은 개봉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절찬리에 상영 중이다. (사진제공: 웰메이드 이엔티)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