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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식 상팔자’ 이경실 아들 “엄마가 쓴 육아 일기, 가계부인 줄 알았다”

입력 2014-01-27 20:05  


[최미선 인턴기자] 개그맨 이경실 아들의 폭로가 화제다.

1월28일 방송될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 이경실의 아들 손보승이 이경실의 육아 일기에 대해 “가계부인 줄 알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유자식 상팔자’ 36회 녹화에서 ‘내 아이의 육아를 부모님께 맡긴다 VS 안 맡긴다’라는 주제로 질풍노도 사춘기 자녀들과 산전수전 스타 부모들이 토크 배틀을 벌이던 가운데, 손보승이 “나는 아이를 낳으면 꼭 ‘육아 일기’를 써 보고 싶다”라고 언급해 이목을 끌었다.

MC 손범수가 “엄마(이경실)도 육아 일기를 쓰신 걸 본 적 있는지?”라고 질문했고 손보승은 “엄마도 내가 태어난 후 육아일기를 쓰긴 쓰셨는데 내가 1월11일에 태어난 이후 귀찮으셨는지 1월 말까지만 쓰셨더라. 그런데 솔직히 그건 육아 일기가 아니라 ‘이경실 일기’나 다름 없었다”고 털어놓았다는 후문.

이어 손보승은 “보통 육아 일기면 ‘아기가 너무 예쁘다. 뭘 먹었다. 예쁘게 웃었다’라고 적을 것 같은데, 엄마는 ‘오늘 아침엔 미역국을 먹었다’ ‘맹장 수술도 같이 했다’ ‘목욕탕을 가서 때를 밀었더니 살 것 같았다’등 엄마 이야기가 주로 적혀 있고 ‘코디 월급 100만 원’ ‘자동차세 내기’라고도 적혀있었다. 내 얘기는 별로 없고 엄마 위주로 써놓으신 걸 보고 ‘육아 일기’가 아니라 ‘이경실 일기’를 쓰신 것 같았다” 폭로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고.

한편 ‘유자식상팔자’ 36회 방송은 오는 28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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