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광제 인턴기자]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인 강호동과 가수 존박의 자유투 대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월28일 방송될 KBS2 ‘우리동네 예체능’ 42회에서는 전북 고창으로 전지훈련을 떠난 예체능 농구팀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지난 경기에서 패배의 아픔을 겪은 예체능 농구팀이기에 다음 주 서울과의 마지막 농구 경기를 앞두고 특단의 조치로 전지훈련을 떠나게 된 것이다.
또한 이날 강호동이 존박에게 딱밤을 걸고 자유투 대결을 신청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평소 강한 승부욕을 보였던 두 남자는 비장한 모습으로 신경전까지 벌이며 자유투 대결에 돌입하게 된다.
특히 자유투 대결을 통해 에이스 존박이 승리할지 농구 구멍 강호동이 대반전을 이뤄낼지 많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강호동과 존박의 자유투 대결이 담긴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은 오늘(28일) 오후 11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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