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54.85
(54.80
1.34%)
코스닥
927.79
(3.05
0.33%)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대단한 시집’ 에일리 생애 첫 ‘빙어축제’… 공포로 물들다?

입력 2014-01-29 14:49  


[최미선 인턴기자] 가수 에일리가 설레는 마음으로 찾은 생애 첫 ‘빙어 축제’ 현장에서 최고의 고난을 맛봤다.

1월29일 방송될 JTBC ‘대단한 시집’에서 문경 도자기 가문의 며느리가 되어 하루하루 새로운 한국 전통문화와 시집살이의 참 맛을 배워가고 있는 에일리가 시아버지와 함께 빙어 축제를 떠났다.

에일리는 하얀 얼음이 끝없이 펼쳐진 풍경에 깔맞춤으로 흰 패딩 점퍼를 착용하는 것부터, 본인은 물론 시할아버지에게도 선글라스를 씌워드리는 등 꼼꼼하게 준비한 ‘빙어 축제 패션’까지 선보이며 한껏 들뜬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강태공 못지않은 기세로 낚시 의자까지 준비하는 등 자신만만하게 빙어 낚시에 도전했지만 옆 사람들에게는 쉼 없이 낚이던 빙어가 에일리의 낚싯대에는 단 한 마리 접근조차 하지 않았다.

심지어 낚시에 사용된 미끼는 다름 아닌 쌀구더기. 징그러운 미끼를 끼울 엄두가 안 났던 에일리는 결국 미끼 하나 안 걸린 빈 낚싯대로 빙어 낚시를 하며 암담한 기분을 느낄 수밖에 없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대단한 시집’은 오늘(29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대단한 시집’)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