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선 인턴기자] 성동일의 딸 성빈의 요강 사용법이 화제다.
지난 2월2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2’에서는 충북 옥천 장고개 마을로 떠난 여섯 가족의 첫 여행이 공개됐다.
특히 이날 성동일은 김성주의 아들 김민율이 들고 나온 요강을 보고, 성빈에게 “어떻게 사용하는 줄 아느냐”고 물었고, 이에 성빈은 자신있게 설명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성빈은 요강에 앉는 자세 등 적나라한 사용법을 설명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다.
이에 김성주는 “정말 실감나게 연기한다. 누가 배우딸 아니랄까봐 정말 실감나”라며 박장대소 했고, 성동일은 “나 정말 ‘아빠 어디가’하며 부끄러운 적 처음”이라며 민망해 하기도 했다. (사진출처: MBC ‘아빠 어디가2’ 영상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