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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첫사랑 수지 못지않은 새내기 되는 법

입력 2014-02-07 11:03   수정 2015-10-07 18:18

[패션팀] 기나긴 수험 생활 끝에 얻은 보물 같은 시간, 설레는 입학 시즌이다.

인생에 한 번 뿐이자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귀중한 스무 살, 누구에게나 있는 시간이지만 어떠한 모습과 어떠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느냐에 스무 살을 제대로 누릴 수 있느냐 없느냐가  달라진다.

그 이름만으로도 예쁜 스무 살. 스무 살의 풋풋함은 유지하되 스타일리시한 여대생으로 거듭나는 법을 소개한다.

■ 적당한 컬러감&패턴의 활용


신입생의 3월은 대학생활의 첫 스타트를 장식하는 달이니 만큼 이미지에 많은 신경을 써야한다. 학과 수업 외적인 부분도 대학생활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각종 모임, 동아리 활동에서 소홀하지 말아야 할 터.

신입생은 너무 무겁지 않으면서도 단정함을 줄 수 있는 스타일링이 가장 어울리는 스타일링이라고 할 수 있다. 모노톤의 톤 다운된 컬러 보다는 적당한 컬러감과 프린트로 룩에 활력을 주는 것이 좋다.

영화 ‘관능의 법칙’ VIP 시사회에 참석한 수지는 ‘국민 첫사랑’의 아이콘다운 산뜻하면서도 격식 있는 룩을 연출했다. 배우 정려원은 청청패션과 더불어 플라워 프린트의 숄더백을 매치해 봄의 화사함을 입어 감각적인 신입생 스타일링으로도 손색없는 모습을 보여줬다.

■ 블랙 컬러의 적재적소 활용


신입생이라고 해서 무조건 풋풋하고 순진한 모습을 보여야 하는 것은 아니다. 블랙 컬러와 부츠 등을 활용해 전형적인 신입생 이미지에서 벗어나 세련된 모습을 보이는 것도 좋다.

블랙의 적절한 활용은 슬림해 보이는 효과와 더불어 수수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줘 전형적이라는 느낌은 피하면서 스타일리시한 매력까지 자랑할 수 있는 효자 컬러다.

배우 신민아는 오버 사이즈의 블랙 재킷과 블랙 스키니, 미디 블랙 부츠로 올 블랙룩을 완성하고 여기에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더해 세련되면서도 청순한 모습을 선보였다. 모델 송해나 역시 올 블랙룩을 연출했지만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에 리본을 매치해 귀여움을 가미했다.

■ How to?


발 빠른 여성 SPA 브랜드에서는 신학기를 맞은 학생들이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스타일을 챙길 수 있는 아이템들을 대거 출시했다. 패턴과 컬러의 다양성을 주며 선택의 폭을 넓혔다.

대표적인 여성 SPA 브랜드 르샵 관계자는 “밝은 워싱의 데님 셔츠나 레이스 아이템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면 감각적인 레이어드룩을 연출할 수 있고 컬러에서 오는 화사함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S/S 시즌에도 블랙과 화이트의 적절한 조화를 이뤄 연출한다면 무겁지 않은 블랙룩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학생들에게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입학 시즌,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즐거운 학교 생활을 시작해 보는 건 어떨까.
(사진출처: 르샵,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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