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천연 빈티지 화장품 브랜드 그레이멜린이 쿠팡을 통해 섬유향수의 원조 ‘드레스 클리어 스프레이’를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섬유향수는 이전 1차, 2차 판매 진행 시 누적 판매량 2만 개에 달하는 판매고를 기록하며 품절 행진을 이어왔다. 이후 고객 요청이 쇄도하자 다시 한 번 쿠팡 판매가 진행되는 것.
드레스 클리어 스프레이는 옷에 배인 냄새를 정화하는 동시에 명품 향수의 향을 섬유에 그대로 입힐 수 있는 신개념 섬유 탈취제다. 섬유 위에 분사하면 방금 세탁을 마친 듯한 보송보송한 느낌은 물론 향수의 향을 입힐 수 있다.
블랙베리 앤 블루베리, 휘기에 앤 허니, 로즈 앤 프리지아, 만다린 앤 스위트레몬, 오렌지 앤 시더, 자스민 앤 멜론 등 6가지 명품 향수의 향을 그대로 섬유 탈취제에 구현해 일반적인 섬유탈취제와 차별화를 두었다.
3~5% 농도의 향으로 향수처럼 진하기보다는 방금 샤워를 마친 듯 한 은은함을 유지할 수 있다. 외출 전후 옷에는 물론 침구, 실내에 뿌리기만 하면 신경 쓰이는 냄새를 단번에 향기로 바꿀 수 있어 성별이나 나이와 관계없이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판매와 동시에 쿠팡 판매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섬유향수를 4개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그레이멜린의 스테디셀러인 롤온퍼퓸을 증정하며 응원 댓글을 남긴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밀키스킨 더 프리미엄 브라이트닝 로션을 발송할 예정이다.
한편 그레이멜린의 신개념 섬유향수 ‘드레스 클리어 스프레이’는 2월12일까지만 쿠팡을 통해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사진출처: 그레이멜린, 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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