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주 기자] 이태리 럭셔리 브랜드 구찌가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사랑스러운 하트 프린트가 특징인 베티 컬렉션을 출시한다.
로고가 새겨진 메탈 클로져 장식이 특징인 이번 컬렉션 백은 매력적인 레트로 무드의 미니 토트백과 클러치로 선보인다. 두 제품 모두 데일리룩부터 특별한 자리를 위한 이브닝 웨어 스타일까지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여성용 지갑은 가장자리에 지퍼가 달린 스타일, 윗부분을 열고 닫을 수 있는 플랩 스타일, 동전 지갑이 함께 있는 미니 지갑으로 가각 다르게 구성되었다.
5장까지 수납이 가능한 카드 케이스는 실용적이면서도 합리적인 가격대이기 때문에 남녀 커플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밸런타인데이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이번 컬렉션은 구찌 고유의 기술로 특수 코팅되어 외부저항에 강한 상가이 가죽으로 제작되어 내구성을 높였다. 색상은 블루-옐로우, 레드-네이비, 핑크-와인 3가지로 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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