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부탁해’ 송호범-백승혜 부부, 4대 함께 사는 시월드 ‘화제’

입력 2014-02-06 21:29  


[최광제 인턴기자] ‘엄마를 부탁해’에 출연한 가수 송호범 백승혜 부부의 4대가 함께 사는 가정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2월6일 방송된 KBS2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엄마를 부탁해’에 출연한 송호범 백승혜 부부는 어머니, 시어머니, 시할머니를 모시는 내조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백승혜는 장난이 심한 두 아들과 더불어 셋째 아이를 임신한 상황에서도 자신만의 내조를 통해 집안을 화목하게 이끌었다.

아들이 아빠에게 섭섭함을 느끼자 조용히 다독여 주는가 하면 4대가 함께한 식사 자리에서도 남편과 서로 반찬을 넣어주는 모습을 보여 관심을 모았다.

‘엄마를 부탁해’ 송호범 백승혜 영상을 접한 시청자들은 “엄마를 부탁해 새로운 느낌이 나는 예능이다” “송호범 백승혜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2 ‘엄마를 부탁해’는 실제 임신과 출산을 앞둔 연예인 부부의 삶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정규편성 논의가 진행 중이다. (사진출처: KBS2 ‘엄마를 부탁해’ 장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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