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광제 인턴기자] 걸그룹 스텔라가 컴백 전부터 SNS 통해 홍보한 사실이 공개돼 화제다.
2월11일 스텔라는 섹시 컨셉의 신곡 ‘마리오네트’ 티저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앞서 스텔라는 1월14일부터 페이스북 페이지 ‘오빠. 시키는대로 다 해줄게-마리오네트’를 통해 일반인으로 가장해 ‘마리오네트 놀이’를 펼치며 홍보를 펼친 사실이 공개됐다.
특히 스텔라는 컴백 포토 공개 전까지 정체를 밝히지 않은 채 투표를 통해 선정된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거치며 페이스북 이용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컨셉에 맞는 인증샷과 투표로 선정된 노래에 맞춰 춘 섹시 댄스 등을 통해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어 컴백 포토 공개와 동시에 스텔라는 게시글을 통해 자신들의 정체를 밝혔으며 이는 SNS를 이용한 색다른 마케팅이라는 점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스텔라 마리오네트 놀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 페이지 정체가 스텔라였다니” “스텔라 그동안 고생했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걸그룹 스텔라는 2월12일 음원 공개 이후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출처: 스텔라 페이스북 사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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