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포토] 엑소 첸 '이어폰 체크하는 모습도 멋져'

입력 2014-02-12 21:40  


[김치윤 기자] SM의 발라드프로젝트 'SM THE BALLAD' 두 번째 앨범 'Breath' 신곡무대가 최초 공개되는 'SM THE BALLAD Vol. 2 조인트 리사이틀'이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에서 열렸다.

그룹 엑소 첸이 '숨소리' 무대가 시작되기 전 모니터링 이어폰을 체크하고 있다.

이날 공연에는 소녀시대 태연, 샤이니 종현, 에프엑스 크리스탈, 엑소 첸, 슈퍼주니어-M 조미, 장리인 등이 참석했다.

10일 소녀시대 태연과 샤이니 종현이 호흡을 맞춘 타이틀 곡 ‘숨소리’ 한국어버전을 시작으로 11일 종현과 EXO 첸의 듀엣곡 ‘하루’, 12일 태연의 솔로곡 'Set Me Free'가 공개됐다. 13일에는 앨범 발매와 함께 슈퍼주니어 예성, 조미가 각각 부른 ‘내 욕심이 많았다’ 한중일 3개국어 버전, 첸과 f(x) 크리스탈의 듀엣곡 ’좋았던 건 나빴던 건’, ‘숨소리’ 중국어 및 일본어버전 등으로 이뤄져 있다.

태연과 종현은 오는 13일 Mnet ‘엠카운트다운’, 14일 KBS ‘뮤직뱅크’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타이틀 곡 ‘숨소리’의 첫 무대를 선사하며 SM THE BALLAD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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