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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대’, ‘세결여’ 속 페이크 퍼, 서피니아 인기

입력 2014-02-14 17:33  


[박윤진 기자] 드라마 인테리어 속에 등장하는 페이크 퍼가 착한 소비 방식의 럭셔리 트렌드를 이끌고 있어 눈길을 끈다.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극 중 천송이(전지현 분)와 도민준(김수현 분)이 착용한 의류, 액세서리, 가구, 소파, 블랭킷, 담요, 쿠션 등에 대한 무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호화사치를 조장한다는 우려를 낳았다.

그럼에도 그 인기는 식을 줄 모르는 상황. 이는 페이크 퍼, 인조 퍼로 불리는 상품들이다. 거실과 침실, 오피스 공간 등 다양한 공간에 코디되어 매력적인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속 정태원(송창의 분)의 집 거실과 어머니 최여사(김용림 분)의 방에 등장하는 소파 쿠션과 블랭킷, 담요 역시 인조 퍼 소재로 공간에 편안함과 안정감을 가져다준다. 더불어 부유하며 공간을 럭셔리하게 꾸며준다.

인간의 욕구와 허세를 모피, 구스로 채우던 시대는 현재, 착한 소비, 의식 소비와 더불어 변화의 시간을 걷고 있다. 한 편의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들과 수많은 트렌드를 공유하는 만큼 방송제작환경에서 앞장서 가치 있는 소비를 나누는 것은 향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서피니아는 2년 전부터 페이크 퍼를 홈 데코, 인테리어, 드라마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 신 아이템 페이크 퍼 트렌드를 만든 주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출처: 서피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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