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제 인턴기자] 빅스 나를 돌아바 음원이 오늘(14일) 공개되며 큰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2월14일 소속사 제이원파트너스 측은 “듀스 20주년 헌정 프로젝트 일곱 번째 주자가 그룹 빅스로 결정됐다”며 “듀스의 대표곡이자 데뷔곡인 ‘나를 돌아봐’를 대세 아이돌 빅스와 프로듀서 이단옆차기를 통해 재해석했다”고 밝혔다.
‘나를 돌아봐’는 90년대 가요계에 큰 돌풍을 일으키며 국내 최고의 힙합그룹으로 우뚝 서게 한 듀스의 데뷔곡으로서 이단옆차기와 빅스가 만났다는 사실만으로 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빅스는 올해 초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신년특집 편에 출연해 듀스의 ‘여름 안에서’ ‘나를 돌아봐’ 등의 무대를 선보이며 극찬을 받은 바 있으며 이번 헌정앨범 작업 참여로 듀스와의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한편 한 곡씩 차례대로 공개하고 있는 듀스 20주년 헌정앨범은 3월에 정규앨범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제이원파트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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